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빗 쿨싸드 (문단 편집) ==== [[레드불 레이싱]]과 F1 은퇴 ==== [[맥라렌]]에서 8년을 활약하다가 당시 신생팀인 [[레드불 레이싱]]으로 이적하게 되는데, 지금이야 레드불이 상당한 강팀이지만 당시 레드불은 그저 약체였다. 포인트를 따는 날보다 못 따는 날이 더 많았다. 물론 신생팀이라는 한계를 쿨싸드도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성적에 신경쓰지 않았던 듯. 2008년에 레드불에서 은퇴했는데 팀에서 은퇴식도 해주고, 2009년에 테스트 드라이버로도 남았으며, 현재까지도 레드불의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다. 또한 현재 [[BBC]]의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데 해설위원이라도 레드불과의 관계는 유지할 거라고 하니 어찌보면 의리의 사나이이다. [youtube(bX5sbEo4ZbQ)] 또 지금은 슈마허와 화해한 듯 하다.[* BBC의 2011년 캐나다 그랑프리 레이스 전 영상에서는 슈마허가 서킷을 미니 카트로 돌 때 쿨싸드가 조수석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, 그 유명한 벨기에 GP의 사고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나온다. 또 이후 유럽 GP에서 펠리페 마싸와 트랙을 걷던중 지나가던 슈마허를 마싸가 불러 세웠는데 "예전에 날 때리려 찾아온 기억이 있어서 무서웠다"는 드립을...] [[파일:external/www.f1fanatic.co.uk/coul_redb_inte_2008.jpg]] 2001년에 우승한 적이 있는 인터라고스에서 2008년 F1 커리어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. 이 날 경기는 풀 웻 스타트였는데, 그린 라이트가 들어오고 차들이 첫 코너 세나 S를 빠져나오자마자 어이없게도 스핀하고 말았고 윌리엄스 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리타이어. 이게 쿨싸드의 F1 커리어 피날레였다.(...) 리타이어로 F1을 끝낸 것도 어이가 없지만 2008년 브라질 GP는 F1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라 할 정도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했던 챔피언 결정전이었기 때문에 이 분의 은퇴는 더더욱 묻혀버리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